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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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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선두그룹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날 16번홀까지 보기없이 보디만 7개 골라냈으나 1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특히 박성현은 18번홀에서 부담스러운 파 파팅이 홀을 파고들면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8야드, 페어웨이는 9개를 골라냈고, 그린은 13개를 안착시켰다. 퍼팅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컷오를 걱정했던 김세영(23·미레에셋)은 전날 공동 92위에서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본선진출 안정권에 들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