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염정아와 대치 "누가 죽을 지 두고 보자"

입력 2016-07-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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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녀보감' 방송 캡처)
'마녀보감' 김새론과 염정아가 대치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7회에서는 홍주(염정아 분)와 대치하는 연희(김새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이지훈 분)는 홍주를 화형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흑주술로 왕실에 저주를 내리고, 붉은 도포를 이용해 나라를 어지럽힌 죄를 묻겠다는 말에 홍주는 "그리 화려하게 죽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응수했고 옥사에 갇혔다.

홍주는 "한 번 해보세요. 그 저주를 안고 죽는 자가 누가 될지"라고 맞받아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배우 윤시윤, 이지훈, 김새론, 염정아 등이 출연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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