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진에 김진솔…60번째 왕관의 주인공!

입력 2016-07-08 22: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2016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2016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서울 김진솔(22)이 선발됐다.

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34인 가운데 김진솔이 진을 차지했다.

김진솔은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차지한 뒤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에는 문다현(20·인천), 신아라(21·광주전남)가 미에는 이영인(22·경남), 김민정(20·대구), 홍나실(24·서울), 이채영(19·광주전남)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휘(22·강원)가 우정상을, 윤소윤(20·부산울산)이 엔터상을 받았고, 미로 뽑힌 홍나실은 미스 MBC플러스상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