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몰, 유명 맛집 구성 F&B 오픈

입력 2016-07-08 10: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패션 전문점 두타몰은 동대문 두타몰 6층에 전문 F&B(식음료) 공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총 780㎡(230평) 면적에 이태원, 홍대, 강남 등 핫 플레이스에서 떠오르는 맛집 9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멕시칸 퓨전 음식 전문점 코레아노스와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몬스터 브레드,직접 만드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마피아 디저트 마피아 바가 자리를 잡았다. 또한 대학로 맛집 호떡당, 즉석 떡볶이 전문점 사이드쇼, 이태원 경리단길의 스트릿 츄러스, 프레즐 전문점 앤티앤스 프레즐,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백미당 등도 함께 문을 열었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어묵은 8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두타몰 관계자는 “6층 전문 식음 공간 오픈으로 두타몰과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하 2층에도 F&B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