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이미림, 첫날 8언더파 64타 폭풍타 단독선두

입력 2016-07-08 09: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이미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날 이미림은 드리이브 평균거리 248.5야드, 페어웨이 11개를 안착시켰고, 그린적중은 단 1개만 놓쳤다. 퍼팅수는 27개로 잘 막았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