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이미림, 첫날 8언더파 64타 폭풍타 단독선두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이미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날 이미림은 드리이브 평균거리 248.5야드, 페어웨이 11개를 안착시켰고, 그린적중은 단 1개만 놓쳤다. 퍼팅수는 27개로 잘 막았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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