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김가은, 종영 앞두고 감사 인사 "마지막회도 함께 해주세요!"

입력 2016-07-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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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가은 인스타그램)

'음악의 신2' 김가은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벌써 '음악의 신' 마지막 회네요. 두달여간 '음악의 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 11시 마지막회도! 함께 해주세요~ 이별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가은은 Mnet '음악의 신2'에서 가장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면서도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엉뚱함으로 매번 화제의 드라마들을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음악의 신2'를 통해 김총무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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