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은 30일 기존의 교대역점을 강남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센터빌딩 2층으로 이전하고, 역삼점으로 점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한 역삼점은 기존 은행의 업무창구가 아닌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금융상담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자산 컨설팅을 위한 상담형 창구 형태로 지점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또 역삼점 이전 오픈과 함께 추가금리 이벤트를 다양화한 '동부Hi-High 예ㆍ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할 경우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0.2%P, 정기적금의 경우 최고 0.5%P, 보통예금의 경우 최고 0.7%P까지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통예금 4.5% ▲정기적금 5.8%(12개월 가입 시) ▲정기예금 5.8%(12개월 가입 시)의 금리를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