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0일 허선구 NH개발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지점 개설에 따른 기념행사를 가졌다.
목동지점은 기존 보라매 지점을 이전, 개설한 것으로 기존 고객이 지속적으로 접근 가능한 동시에, 목동 신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신규고객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은 목동지점 개설로 그동안 취약했던 서울 서부권 지역의 거점을 확보하게 돼 농협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2000시대에 발맞춰 리테일 영업 활성화 및 농협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지점을 신설 및 이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지점 개설, 광주지점 이전에 이어 목동지점의 개설로 당사 영업력 확충에도 큰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