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기미작가 '마리텔' 그만둔 이유 해명…"이경규 때문이 아니야?"

입력 2016-07-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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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기미작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킹경규와 네(4)제자들’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기미작가의 말을 인용해 “이경규는 ‘마리텔’ 당시 피지 않았던 꽃들만 원해 전국을 뒤졌고, 할미꽃을 찾기 위해 무덤가까지 갔지만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미작가는 이경규의 ‘욱’ 본능을 언급하며 “무조건 피해라. 변명하면 안된다” 등의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기미작가가 이경규와 방송 이후 그만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니다. 팩트만 말해야 한다”면서 “이경규 때문에 그만둔 것이 아니고 본인이 방송 출연을 하다 보니 헛바람이 들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김구라는 “헛바람이 든 것은 농담이다”라고 수습하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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