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침대 위 셀카 투척…“축하 많이 받아 몸이 오류 났나봐”

입력 2016-07-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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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침대 위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리가 속이 비치는 순백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침대 위에 누워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귀여운 분홍색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리는 “어제 12시 되기 전에 잠들어 버렸다”면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내 몸이 오류났나봐.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날 경리는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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