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연주 인스타그램)
연예인 멘사 회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하연주와 최성준은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하연주는 멘사 회원임을 고백하며 "작품을 쉴 때 일부러 청강을 듣기도 한다. 이왕이면 브레인들이 모인 서울대로 가는데 교수님들이 알아보시고 과제를 내주시는 경우도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서울대 출신 배우 최성준은 "나의 모교다. 연주 같은 경우는 수업 듣다가 연락처 묻는 사람이 많아서 귀찮았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KBS 2TV 정지원 아나운서도 멘사 회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 자격은 인구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표준편차 24 기준, IQ 148이상)만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