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와 에너지 복지 확대 MOU 체결

수정 2016-07-06 15:05

입력 2016-07-06 13:28

세종=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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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왼쪽)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이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에너지 복지 확대 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개선, 단열작업, 창호교체, 장판도배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매년 2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 열효율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에너지 복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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