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 확정수익률 보장 ‘파우제 인 제주’, 한정세대 후분양 시행

입력 2016-07-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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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제 인 제주' 전경(사진=코엠홀딩스)
제2 제주공항 등 개발 호재로 인해 지난 한 해 가장 높은 주택·토지 상승률을 기록한 제주 서귀포시에서 연 8%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는 도시형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가 한정세대에 후분양을 전격 시행한다.

거주일수 제한 없이 1년 내내 '세컨드 하우스'처럼 누릴 수 있고 이용하지 않는 기간엔 임대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 4층 18개동 전용면적 19~49㎡ 376가구로 구성되며 이미 전체 가구 수의 90% 이상이 분양을 마친 상태로 이번 특별 분양은 35가구에 한정된다.

‘파우제 인 제주’가 위치한 서귀포시는 개발 호재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전체 28만8723㎡의 부지에 총 9347억원을 투자해 관광호텔, 워터파크, 휴양콘도미니엄 등과 의료R&D센터 등 의료연구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건설기간인 2017년 12월까지 생산유발 1조7365억, 부가가치 6955억, 재정수입 84억, 총 2조 4394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비롯해 1457명의 직접채용 효과가 기대되는 등 잇따른 제주도 호재의 중심에 있다.

‘파우제 인 제주’ 관계자는 “지난 일반분양 때 이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파우제 인 제주’는 투자자들의 계속되는 관심과 문의로 이번 특별분양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곳은 준공된 사업장으로 계약 후 소유권이전과 동시에 임대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주택부문인 마운틴블록, 오션블록은 지난해 8월에 사용승인이 완료돼 전 세대 내 거주를 위한 시설 구비 및 서비스체제가 구축됐고 이미 2016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단지초입에 위치하는 캐릭터블록 또한 사용승인이 완료돼 손님을 맞을 준비가 끝난 상황이고 올해 안에 커뮤니티블록이 준공되면 완벽한 하나의 ‘파우제 인 제주’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쇼핑업체인 ‘CJ오쇼핑’과 온라인 총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CJ오쇼핑은 CJ몰을 포함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점차적으로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CJ오쇼핑이 가지고 있는 영업망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지배력이 상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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