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해외 러브콜 쏟아져 "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 전역"

입력 2016-07-0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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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935엔터테인먼트)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에 대한 해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5일 "남궁민이 아시아권 현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영화, 드라마 등 캐스팅 제의와 단독 팬미팅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 없는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미녀 공심이'가 종영되기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남궁민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미녀 공심이' 촬영이 마무리 되는대로 해외 일정을 확정 짓고 아시아 전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은 '미녀 공심이'에서 장난기 넘치며 정의로운 변호사 안단태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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