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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제주도 알뜨르 비행장 일대 제2차 세계대전 유적지를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역사ㆍ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알뜨르, 그 아름다움 속의 낯설음’의 1부 <‘평화의 섬’으로 다시 태어난 제주>에서는 제주 서남쪽 일대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자연과 전쟁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2부 <평화를 깊이는 제주 서남쪽 답사>에서는 여행객들이 인솔자 없이 돌아볼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