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팥빙수의 달인, 비주얼은 평범한데 그 맛은 반전!…해운대 평정한 비법은?

입력 2016-07-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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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생활의 달인' 부산 팥빙수의 달인이 비주얼과 달리 반전과도 같은 놀라운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해운대를 평정한 부산 팥빙수의 달인 강연화(56)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팥빙수의 달인이 만든 팥빙수는 정직하다 못해 다소 소박해 보이기까지 한 비주얼과는 달리 반전과도 같은 놀라운 맛을 자랑한다.

별다른 고명 없이 얼음 위에 팥만 올라간 달인의 팥빙수 맛의 비법은 팥에 있다고 한다. 직접 만든 찹쌀풀을 이용해 팥의 불순물과 쓴맛을 잡아주고 설탕 대신 고구마를 이용해 단맛을 낸다. 부드러운 단맛과 식감 모두를 살리기 위해 으깬 팥과 으깨지 않은 팥을 섞는 것이 달인만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다.

또한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단맛을 채워줄 직접 만드는 유일한 복숭아 고명에도 남다른 비법이 있다고 한다.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달콤한 위로가 되어줄 부산 팥빙수의 달인이 만든 특별한 팥빙수의 비법은 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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