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 한여름 무더위 식혀줄 맛의 비밀은?

입력 2016-07-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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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막국수 맛의 비밀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막국수를 선사하는 고기 막국수의 달인 전병국(경력 25년)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은 막국수의 고정관념을 깨는 신개념 고기 막국수를 선보인다. 달인의 막국수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다른 막국수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고명이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도 전혀 기름지지 않고 감칠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사과나무로 훈연한 1등급 한우 등심은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최상의 고기 고명으로 만들기 위해 훈연한 등심을 오랜 시간 숙성한 후 달인의 비법 육수에 삶아주면 한그릇의 특별한 고기 막국수가 완성된다.

또한 고기와 조화를 이루는 면은 직접 반죽을 하고 칼로 썰어 내놓는 정통 수제면이다.

양념장과 코다리 회무침을 넣어 먹는 비빔 고기 막국수 또한 달인의 숨겨진 비밀 병기다.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은 평범해 보이지만 대파와 향나무를 이용한 차원이 다른 양념장의 맛으로 건강과 맛까지 모두 책임졌다고 말한다.

역사와 전통이 담긴 깊은 내공의 고기 막국수 달인의 이야기는 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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