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속 고현정♥조인성 커플링 '큰 인기'…'톱스타 효과 톡톡'

입력 2016-07-04 20:15

(출처=tvN)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고현정과 조인성의 두번째 호흡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던 디어 마이 프렌즈는 고두심, 김혜자, 나문희, 신구, 윤여정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면서 극중 등장한 고현정 조인성 커플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플링 브랜드 루시에 관계자는 “완과 연하가 착용한 커플링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하는 플래티넘 소재의 크리스탈(Crystal) 라인”이라며 “주문이 폭주해 지금 주문해도 받으려면 약 5주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고현정, 조인성 커플링으로 알려진 크리스탈 링은 표면에 섬세한 선상 가공을 하고 광택을 억제해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블루 다이아몬드가 셋팅돼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는 않는 신뢰의 상징을 나타내고 있다.

스톤이 링의 바깥쪽 표면이 아니라 눈에 잘 띄지 않는 내측면에 세팅돼 있는데 이는 상대를 지켜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제작자의 아이디어대로 시크릿스톤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스톤이 가진 기운을 착용하는 이가 그대로 느끼도록 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시니어들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슴으로 보는 드라마라고 정평이 나며 여운이 남을 명드라마로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