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회계ㆍ감사ㆍ공시 정책위원회 신규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업무와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에 우리나라가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IOSCO는 증권 관련 국제규범 형성을 위해 211개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1983년 설립됐다.
금융감독원은 5일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회계ㆍ감사ㆍ공시 정책위원회 신규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업무와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에 우리나라가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IOSCO는 증권 관련 국제규범 형성을 위해 211개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1983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