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복면가왕’ 출연 소감 밝혀… “가왕에서 다시 백수로”

입력 2016-07-04 12:37수정 2016-07-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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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출처=더원SNS)

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더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왕에서 다시 백수로. 다시 취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습니다.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모든 청년들 힘내세요. 하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원은 ‘복면가왕’ 속 ‘하면된다’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닝 복과 ‘하면된다’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원의 손에는 그가 경연 때 착용했던 ‘하면된다’의 가면이 들려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와 ‘하면된다’의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고 60대 39로 ‘흑기사’가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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