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집값이 5억을 돌파했다. 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5억 198만원으로 전월인 5월 평균(4억 9,904만원)보다 294만원 올랐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가다. 특히 재건축 바람을 탄 강남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미도아파트 일대의 모습.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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