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속의 아름다운‘섹시 미녀’는 누굴까?

입력 2016-07-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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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맏쳐든 안신애가 바다를 끼고 6번홀 그린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섹시미녀’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3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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