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본서 귀국 "심려 끼쳐드려 죄송"

입력 2016-07-03 14:42수정 2016-07-03 14:51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2시25분경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 사(社)의 합작사업 기공식 참석 등을 위해 지난달 7일 출국한 지 약 3주 만이다.

이날 신 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검찰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답은 벌써 나왔다?! 내년 주도주 후보군 알려드립니다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