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 10대 전용 ‘드림 걸즈 BB크림’ 출시

입력 2007-07-28 14:01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KIN79(www.skin79.com)는 10대 소녀들의 피부를 생각한 맞춤 비비크림인 '드림 걸즈 비비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난 후 번들거리는 피부에 성인전용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키거나 청소년기 여린 피부에 자칫 손상을 줄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드림 걸즈 비비크림.

드림 걸즈 비비크림은 10대의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 주고 더욱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청소년 전용 비비크림이다.

피부 트러블 케어 특허성분 및 감초,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해주고, 각종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피부색도 균일하고 화사하게 표현해 줘 여린 피부의 10대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적절하다.

또 피지분비를 컨트롤해 주기 때문에 번들거리지 않으며, SPF 30/PA++의 우수한 이중 자외선 차단 효과로 별도의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IN79 홍보팀 관계자는 “자극 받기 쉬운 청소년 피부에는 성인 메이크업 제품보다는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할 수 있는 10대 전용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