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허영생 "6년 만 1위에 매니저 울더라" 고백

입력 2016-07-01 22:02수정 2016-07-01 23: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이며 2승에 도전하는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1승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지난주 1승 쾌거를 이룬 허영생은 2승 사냥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동방신기의 ‘주문 - Mirotic’을 부르며 1승을 거머쥔 바 있다.

이에 대해 허영생은 “6년 만에 1위를 하게 됐다”라며 “매니저가 울더라”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그 매니저는 우리 회사 들어온 지 한 달 됐다”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