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과 주제통각검사'를 주제로 심리학 전문분야 특강 열어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상담심리학부가 7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스토리텔링과 주제통각검사’를 주제로 학부 경쟁력사업 특강을 연다. 강의는 서울 미아동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우경 박사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봄으로써 참석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개인의 인지양식, 정서, 대상관계, 동기 및 욕구, 성격 특성 등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투사 기법인 ‘주제통각검사(Thematic Apperception Test:TAT)’를 이용한 심리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을 주최한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현대인의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및 심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부 내 학과에서는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와 같은 주요 자격증을 위한 시험 대비반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11년부터는 상담심리대학원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분당 캠퍼스를 시작으로 총 4개 지역(분당, 인천, 광주, 대구) 캠퍼스에 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학습관 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적인 실습 기회는 물론, 개인 맞춤형 심리 상담과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