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08억원을 비롯해 다음주에 총 505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8월 첫째주(7월30일~8월3일)에 다이와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신한카드 12회 1,008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5047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발행규모는 이번주(7월23일~27일) 발행실적 9건, 464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발행금액은 403억원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066억원, 시설자금 100억원, 차환발행 2878억원 및 기타 3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