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20세 항공 능력자 "퍼스트 저렴하게 타는 꿀팁은…"

입력 2016-07-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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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능력자들' 방송 캡처)

'능력자들' 비행만 500번을 한 젊은 능력자가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20세의 '항공 능력자'가 무대에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항공 능력자는 비행만 500번, 기내식만 400끼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거리를 갔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항공 능력자는 퍼스트 클레스를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항공 능력자는 "퍼스트 탈 수 있는 꿀 팁, 정당한 방법이다. 너무 비싸서 못타는데 최대 9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미국이나 남미 항송사에서는 마일리지를 싸게 판다. 우리는 10년 마일리지 모아 타는데 저는 마일리지를 사서 퍼스트를 싸게 산다. 가장 싸게 산 건 뉴욕행 85만원. 저가로는 750만원을 85만원으로 샀다"고 전해 보는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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