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 캡처)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부천 삼도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연 매출 35억 을 올리는 갈비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음식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삼도갈비집으로, 맛집답게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억 소리나는 매출에는 갈비 맛을 살려주는 특제 소스, 그중 간장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는 감초와 매운 고추, 생강, 마늘, 대파에 간장, 사과, 양파를 넣고 4시간을 끓어준다. 여기에 설탕, 물엿, 매실원액까지 넣고 다시 한 번 끓이면 간장 소스가 완성된다. 주인장 표 특제소스다.
그런 후 고기에 특제소스 간장과 간마늘,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이가운데 맛집만의 또 하나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됐다. 갈비를 숙성 시간을 거치지 않고 양념한 즉시 고기를 구워 신선도와 양념의 살아 있는 맛을 전할 수 있다고.
갈비집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메뉴, 바로 냉면 역시 맛있기로 소문한 곳이다. 냉면의 특징은, 주문 즉시 면을 뽑는다는 것이다.
이에 매출은 자동적으로 상승했고, 연간 무려 35억을 벌어들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손님들은 "감칠맛이 돌고, 갈비가 양념이 담백하면서도 진한맛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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