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그로바나 ‘문 페이즈 커플시계’, 감성적 디자인과 실용성의 결합

입력 2016-06-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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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탄생된 가성비 높은 스위스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의 문 페이즈 커플시계 인기가 뜨겁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문 페이즈(Moon Phase)’기능을 탑재했다.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스위스 론다(Ronda) 쿼츠 무브먼트(동력장치)를 탑재했으며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 날짜, 요일 표시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화이트 다이얼로도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은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균형 잡힌 드레스 워치 컬렉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로바나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SM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동화인터넷면세점 및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백화점, 공식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년간의 국제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그로바는 올해로 92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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