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 이상급등해제 되자마자 '상한가'

입력 2007-07-27 10:23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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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호프가 이상급등종목 지정이 해제되자마자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헤파호프의 주가는 전날보다 1900원(14.84%) 상승한 1만47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코스닥시장본부는 헤파호프의 주가가 이상급등종목 지정일의 전일 종가 아래로 떨어져 이상급등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연속 4일간 상한가를 기록한 헤파호프는 주가급등과 관련, 미국 헤파호프가 최근 미국 식약청(FDA)에 인공간 임상실험승인을 위해 완성된 클리니컬 홀드 답변서(Complete clinical hold response)를 제출했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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