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거미 패배 강성호에 '단 두표 차이'

입력 2016-06-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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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의 목소리' 방송 캡쳐)
신의 목소리' 거미가 패배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2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는 거미와 다시 보고싶은 도전자 1위로 꼽힌 강성호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호는 거미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선곡했고 큰 성량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에 거미는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자신에게 맞는 감성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펼쳐냈다.

이날 반전의 투표결과 거미는 강성호에 단 두표 차이로 패배했고, 강성호는 "믿겨지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휘재, 성시경이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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