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성우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일진정공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6일 미래나토넥 외 4개사에 대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래나토텍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29억2600만원, 순이익142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 24억1500만원이다. 주요주주는 김철영대표 (29.7%)외 4인이31.3%, 2003KIF기보IT투자조합이 12.3%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8000원~3만1000원이며 액면가 500원.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성우전자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29억3900만원, 순이익35억8500만원이다. 자본금은 13억5000만원. 주요주주는 조성면대표 (45.7%)외 11인56.3%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500원~9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CJ투자증권.
다믈멀티미디어는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84억1200만원, 순이익41억6500만원이다. 자본금은 24억3100만원. 주요주주는 정연홍대표(10.7%)외 8인71%, SVIC4호신기술투자조합(9.7%)외 벤처금융 3사 23.1%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원~8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
일진정공은 일반목적용기계 및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527억2900만원, 순이익23억8100만원이다. 자본금은 20억원. 주요주주는 이상업 대표(30%)외 6인 86.4%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500원~43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신흥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