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0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입력 2016-06-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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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계약만료에 따라 30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기관은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이다. 해지 후 신탁재산의 반환방법은 주식실물(자사주) 반환으로, 실물로 반환되는 주식 규모는 28만66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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