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차오루, 예지 주량 폭로 "소주 1.5리터로 세 통…간 싱싱하다"

입력 2016-06-27 22:39수정 2016-06-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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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피에스타 차오루가 예지의 주량을 폭로했다.

피에스타 예지와 차오루는 27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예지는 평소 술을 즐겨 마신다며 "라디오에 출연해 소주 3잔이 주량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통해 제가 소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예전 인터뷰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차오루는 "진짜 소주 주량은 1.5리터로 세 통이다"라며 "예지가 아직 어려서 간이 싱싱한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 예지가 속한 걸그룹 피에스타는 재이,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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