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가 4월 멤버 장현승의 탈퇴 이후 5인조로서 컴백을 알린다.
27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4일 컴백하며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장현승 탈퇴한 후 5인조로 국내 첫 활동인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와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컴백 무대는 5인조가 된 후 첫 번째 국내활동 행보다. 5인조가 된 후 해외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국내 활동한 것은 페스티벌 무대 한 번뿐이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현승 나가고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 지 기대된다"(qltm****), "비스트의 컴백만 기다렸다. '엠카운트다운' 본방 사수"(best****)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치대학] ‘尹 이태원 참사 조작’ 발언 진실은?… 운영위vs대통령실, 첫 격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47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