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C.I.V.A 데뷔 언급, 이상민 "프로듀싱까지는 아니구 감사의 곡"

입력 2016-06-27 21:15수정 2016-06-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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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민 인스타그램)

'음악의 신2' 이상민이 C.I.V.A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듀싱까지는 아니고. C.I.V.A가 음악의 신 시즌2를 마무리하면서 사랑해주셨던 여러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한 곡입니다앙~~ 이제 2화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신곡을 녹음하는 듯한 윤채경, 김소희,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열중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I.V.A는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 기획사를 설립한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특히 이상민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디바(DIVA)보다 앞서 나간다는 의미로 'D' 보다 앞선 스펠링 'C'를 써서 그룹명을 'CIVA'로 작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C.I.V.A는 오는 7월 7일 자정(7월 8일 0시) 데뷔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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