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구례 육회 비빔밥의 달인, 싱싱한 한우 허벅지살+지리산표 신선한 나물 '꿀꺽'

입력 2016-06-27 16:58

(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육회 비빔밥의 달인 모자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전라남도 구례에서 3대째 내려오는 육회 비빔밥 집을 찾는다. 이곳은 대대손손 물려받은 비법으로 최고의 육회 비빔밥을 만들어내는 육회 비빔밥의 달인 2대 유분례(72)씨와 3대 김태형(50)씨가 운영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육회 비빔밥의 달인 모자가 만든 비빔밥은 비주얼부터 군침을 돌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고슬고슬한 쌀밥 위에 얹어진 갖은 나물과 진홍빛의 육회가 가득 올라간 비빔밥은 한번 든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 한다.

또한 여기에 달인표 보리새우국을 더하면 그 환상적인 맛이 배가 된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육회 비빔밥의 달인의 비법 포인트는 바로 검증된 한우의 허벅지 살에 있다. 거기에 지리산표 신선한 나물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다.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리는 육회 비빔밥의 달인의 진수는 27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