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국제결제은행 회의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해 한은 본관에 도착했다. 남주현 기자
이주열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회의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다.
당초 이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서 참석 후 28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브렉시트가 가결되며 대책회의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은 서울 사옥에 도착한 이 총재는 이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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