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박경·유주·소원, ‘인기가요’ 스페셜 MC 마지막 타자… ‘기대 만발!’

입력 2016-06-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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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박경·유주·소원(출처=박경, 여자친구SNS)

블락비의 지코와 박경, 여자친구의 유주, 소원이 ‘인기가요’의 마지막 스페셜 MC로 나선다.

26일 SBS ‘인기가요’ 측은 “오늘 방송되는 ‘인기가요’ 6월의 마지막 스페셜 MC로 블락비의 지코, 박경과 여자친구의 유주, 소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가요’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과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하면서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7월부터는 배우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의 정연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공승연과 정연은 친자매 사이로 두 사람의 첫 공식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코·박경·유주·소원이 스페셜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는 2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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