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동시간대 시청률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은 전국 7.0%, 수도권 7.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주 연속 동시가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신곡 'Shut Up'으로의 데뷔를 앞두고 두고 최종 연습에 매진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박진영에게 디렉팅을 받게 된 언니쓰는 이어 원조 걸그룹 SES의 슈와 바다를 만나 조언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SES의 광팬이었던 민효린은 SES 춤을 거의 다 기억하며 기뻐하게 됐다. 김숙과 라미란은 SES의 외모와 표정 포인트 등을 따라했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 속에 언니쓰는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편 언니쓰는 오는 7월 1일 '뮤직뱅크'를 통해 'SHUT UP' 첫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