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쇼크] 당정, 오후 4시 긴급현안 점검회의 개최… 진단·대책마련

입력 2016-06-24 14:51수정 2016-06-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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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4일 오후 4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와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날 당 정책위의장실에서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공지해 국회에서 ‘브렉시트 관련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조경태 기재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복 정무위원장 정무위원장, 유의동 의원, 여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 김상훈·이현재 의원이 참석했다. 이 밖에 유승민 등 기재 정무위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과 함께 금융위 정은보 부위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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