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물러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손에 쥐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비는 앞으로 최고 60mm 정도 더 내린 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까지 시간당 2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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