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강신일, 딸 박민지 백화점 출근 결사반대 '대신 사직서 제출'

입력 2016-06-23 21:00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다시 시작해' 방송 캡쳐)
‘다시 시작해’ 강신일이 딸 박민지가 회사를 관두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봉일(강신일 분)이 딸 나영자(박민지 분)의 사직서를 대신 써서 백화점까지 찾아가게 됐다.

이날 아버지 나봉일과 어머니 김하나는 “우리가 일할 테니 너는 공부나 하라”며 나영자의 백화점 출근을 만류했다. 그러나 나영자는 “아빠 엄마 고생하는데 나 혼자 편하게 공부하라는 소리냐”며 눈물을 보이며 출근을 해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지욱(박선호 분)은 출근한 나영자에게 “이번에는 아버지한테 걸렸다면서요? 대체 나영자씨 정체가 뭐냐”며 물었지만 나영지는 답을 할 수 없었다.

결국 나봉일은 직접 나영자의 사직서를 작성해 백화점으로 향하게 됐다.

박선호, 김정훈, 박민지 등이 출연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다시시작해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대반등은 여기서부터? 양극재 주가 이끌 핵심 모멘텀 말씀드립니다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홀딩스 #lg화학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2차전지 반등은 여기서부터”…양극재 주가 이끌 핵심 모멘텀은?
  • [찐코노미] “2차전지 반등은 여기서부터”…양극재 주가 이끌 핵심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