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원격평생교육원이 2학기 수강생을 모집 한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가 2010년 6월 설립한 숭실원격평생교육원은 “열린사회교육, 평생학습기회”를 교육이념으로 학점은행제를 실시, 많은 이에게 다양한 기회와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숭실원격평생교육원은 30여 년 이상 오프라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운영, 최고의 교수진과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우수성을 검증받은 교육기관이다.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어 입학하는 학생 중 고졸 직장인, 주부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학습자별 1:1 교육상담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활동 및 모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는 1년 6개월, 전문대 졸업자는 2년, 고등학교 졸업자는 3년의 교육기간을 거쳐 타전공의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교육과학기술부를 통해 평가인정을 받은 기관으로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숭실원격평생교육원 측은 “최근 사이버대학이 높은 취업률을 보여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바로 사이버대에 진학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숭실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원을 늘리고 실습을 강화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특강 등을 통해 인성교육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2학기 수강생 모집은 6월 28일까지이며, 2016년도 2학기 개강일은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