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린(출처=뮤직뱅크 SNS)
‘뮤직뱅크’에서 환상 케미를 선보였던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24일 마지막 방송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5월의 첫 날부터 KBS 2TV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아이린은 수려한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 알콩달콩한 궁합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뮤직뱅크’의 MC로 신고식을 오를 때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부르며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마지막 무대에서 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둘은 마지막 방송인 만큼 사랑스러운 무대로 작별인사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과 아이린을 대신할 후임 MC는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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