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정연‧김민석, ‘인기가요’ MC 발탁…연 자매의 첫 무대 ‘기대만발’

입력 2016-06-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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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김민석, 정연(출처=공승연, 김민석 SNS)

배우 공승연과 김민석, 트와이스의 정연이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22일 SBS ‘인기가요’ 측은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 김민석이 7월 첫 주부터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매로 알려진 공승연과 정연과 ‘태양의 후예’에서 활약한 김민석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인기가요’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하차하면서 6월 한 달 동안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이 스페셜 MC로 활약해 왔다.

한편 공승연‧정연‧김민석이 호흡을 맞추는 SBS ‘인기가요’는 7월 3일 3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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