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HGF 이형체를 이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유전자 치료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발명은 인간 HGF의 서로 다른 종류의 이형체들을암호화하는 plasmid DNA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예방 및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발명"이라며 "미국에서 임상3상 진행중이며 본 특허를 통해 VM202를 활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시장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고, 본 특허를 통해 VM202 특허의 존속기간을 다년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