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모니터를 생산하는 장외업체인 어드밴스원디앤티가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어드밴스원디앤티는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위해 지난 23일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고절차를 완료했다.
어드밴스원디앤티는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된 업체로 설립 이듬해인 지난해 20억원의 매출과 6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000만원(발행주식 1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최대주주(40%)인 이정호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2명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어드밴스원디앤티는 현재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 추진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