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모바일브랜드 ‘Mobidic'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Mobidic을 기획한 박재용 모바일제작CP와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이용진이 함께 참석했다. 포토타임을 갖기 전, 포토월 현수막을 내리고 있는데 대기석에 앉아있던 홍석천의 얼굴로 넘어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Mobidic'은 SBS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젊은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만튼 웹, 모바일 전용 브랜드로 20일 론칭된다.